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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5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소프라노 김영미의 노래와 인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있는 커피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인천&아츠 ‘커피 콘서트’ 중 올해의 마지막 무대다.
이번 무대는 한국 예술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영미가 장식한다.
그녀는 198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루치아노 파바로티 국제성악 콩쿠르에 도전,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여주인공인 ''아디나''로 발탁되어 파바로티 상대역으로 공연함으로써 세계무대 속에 한국 성악의 새 지평을 열었다.
입장권은 전 석 1만원이다.
문의 : 4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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