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희망멘토링 사업을 통한 기부 및 나눔문화 확산
11월 24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시상식’에서 파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휴먼대상은 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KBS가 공동주최하여 멘토링 우수 기관 및 개인,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했으며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파주시가 ‘그룹희망멘토링’ 사업으로 ‘제2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파주시는 빈곤의 대물림을 끊기 위한 방안으로 첫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 1,500여명을 주 멘티로 공무원1%기부, LG디스플레이, 관내 기업체 시민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후원하는 3년 만기의 ‘희망누리통장’으로 미래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둘째, 지역아동센터 17개소와 파주시청 내 17개 부서간의 그룹 멘토 결연을 통한 문화적, 정서지원 활동을 함께하고 있으며 셋째, 우수시설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종교단체를 활용하여 방과 후 갈 곳이 없는 아이들에게 급식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돌봄 기능을 수행하는 무료공부방 ‘꿈나무배움터’ 3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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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시상식’에서 파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휴먼대상은 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KBS가 공동주최하여 멘토링 우수 기관 및 개인,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했으며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파주시가 ‘그룹희망멘토링’ 사업으로 ‘제2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파주시는 빈곤의 대물림을 끊기 위한 방안으로 첫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 1,500여명을 주 멘티로 공무원1%기부, LG디스플레이, 관내 기업체 시민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후원하는 3년 만기의 ‘희망누리통장’으로 미래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둘째, 지역아동센터 17개소와 파주시청 내 17개 부서간의 그룹 멘토 결연을 통한 문화적, 정서지원 활동을 함께하고 있으며 셋째, 우수시설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종교단체를 활용하여 방과 후 갈 곳이 없는 아이들에게 급식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돌봄 기능을 수행하는 무료공부방 ‘꿈나무배움터’ 3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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