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내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5일 불조심 캠페인을 벌였다. 사암3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내면 여성의용소방대는 거리 캠페인과 함께 「산행 중에 서로 인사해요 “산불조심”」현수막을 설치하고, 마을회관과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불 감지기를 설치했다. 동내면 여성의용소방대 박윤자 대장은 “불이 났다는 문자가 오면 바로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항시 대기상태의 마음가짐으로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동내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이 지역을 지원하는 석사 119소방센터에 김치를 담가 전달하였다.
이수현 리포터 ley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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