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새로 지정한 36개 ‘사교육 없는 학교’를 대상으로 예산 집행 및 운영 컨설팅에 나섰다. 1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컨설팅은 예산 운영의 적정성 강화를 통한 사교육 없는 학교의 성과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부분의 사교육 없는 학교가 적정하게 예산을 운영하고 있으나, 보다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예산 집행 ▲교원의 학습조직화를 위한 예산 운영 계획이 보완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컨설팅이 준비되었다.
컨설팅 대상은 지난 7월 새로 지정된 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13개교, 고등학교 9개교 등 36개교이다. 컨설팅 방식은 일문일답이다.
이번 컨설팅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 관계자는 “한 마디로 자율성과 책무성 제고 차원”이라며 “단위 학교의 특성에 맞는 자율적인 예산 집행 기조는 유지하되,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목적에 맞는 예산집행 능력을 높이도록 컨설팅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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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교육 없는 학교가 적정하게 예산을 운영하고 있으나, 보다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예산 집행 ▲교원의 학습조직화를 위한 예산 운영 계획이 보완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컨설팅이 준비되었다.
컨설팅 대상은 지난 7월 새로 지정된 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13개교, 고등학교 9개교 등 36개교이다. 컨설팅 방식은 일문일답이다.
이번 컨설팅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 관계자는 “한 마디로 자율성과 책무성 제고 차원”이라며 “단위 학교의 특성에 맞는 자율적인 예산 집행 기조는 유지하되,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목적에 맞는 예산집행 능력을 높이도록 컨설팅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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