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장수돌침대-옥매트]저렴해진 돌침대 황토침대 옥매트 직접보고 구입하니 안심
효능과 디자인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 전시, 소비자 만족도 높아
돌침대 황토침대 옥매트 전기매트 등이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 등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겨울철 가정용품 중 최고 인기를 누리는 따뜻함을 주는 제품들이다. 그러나 눈으로 직접 보고 살 수 없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다면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거북이표 장수구들 옥돌침대(대표 정철표)를 방문해보자.
1층에는 돌침대가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유명 브랜드의 수많은 매트가 전시되어 있다. 구미 최대 매장규모를 자랑하는 장수구들 옥돌침대 매장에서 돌침대에 직접 누워 보고 매트도 손으로 만져보고 구입 후 A/S 등 필요한 사항도 꼼꼼하게 챙기자.
오랜 노하우로 소비자 요구에 맞는 제품 선택
하루가 다르게 차가워지고 있는 요즘 같은 날씨에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다. 이렇게 잠만 잘 자고 나도 몸이 가뿐하고 개운하지만 침대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만족감을 느끼기 어렵다. 그래서 요즘은 침대위에 온열 매트나 전기요를 깔기도 하는데 이런 제품을 선택할 때는 우리 몸에 직접 닿는 것이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해야 한다.
십 수 년 전, 전국적으로 옥매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 당시부터 구미에서 옥매트 매장을 운영하며 옥매트와 돌침대에 대한 정보와 제품 사용 노하우를 알려준 거북이표 장수옥돌침대 정철표 대표는 “초기에 비해 요즘은 효능과 건강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전한다.
특히 요즘 같은 시기에 옥돌침대나 매트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돌침대의 경우는 우리 선조들의 구들장 문화를 토대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그 효능은 이미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이라면 구들장 문화에서 받는 만족감은 더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가족은 물론 특히 부모님께 꼭 선물해 드리고 싶은 것이기는 하지만 망설여지는 딱 하나의 이유는 바로 가격 때문.
정 대표는 “‘예전에는 돌침대나 황토침대는 비싸다’ 라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요즘은 실용적인 제품이 많기 때문에 부담을 덜 가져도 된다”며 “침대가격의 차이는 프레임의 종류와 질의 차이지 정작 중요한 보료의 기능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조언한다. 2인용의 경우 100만 원대 초반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구들장 실현한 황토보료 황토침대 등 인기
일반적으로 ‘돌침대’라고 불리지만 보료에 따라 종류가 많다. 그 중에서 인체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대뇌의 온도와 압력을 낮춰주는 기능이 있으며 특히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돕는다는 옥돌을 보료로 사용하는 옥돌침대, 그리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세포기능을 활성화시켜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는 황토침대가 일반적으로 인기다. 이 침대위에는 얇은 면매트를 깔고 자는 것이 보통이지만 너무 딱딱해서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쿠션이 들어간 황토보료도 있다.
정 대표는 “우리 조상들의 구들장 문화를 바탕으로 한 돌침대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또 본인의 취향과 컨디션에 맞는 온도에서 가장 쾌적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한다.
산소옥돌침대와 산소흙침대 등 여러 기능 살려 건강에 도움 줘
일반적으로 돌침대는 4,50대 이후 성인들에게만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건 잘못된 생각이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뇌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물론, 알러지나 진드기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아토피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특히 장수구들에서 나온 산소옥돌침대와 산소흙침대에서는 산소가 발생되어 유해가스 및 냄새제거의 효과와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정 대표는 “요즘은 침대나 방바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반매트도 무거운 옥돌이 아닌 황토로 가볍게 만들어져 실용적”이라며 “겨울에는 거실용 매트를 이용해 난방비를 줄이면서 따뜻하게 지내는 것이 생활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n
Tip - 정철표 대표가 권하는 돌침대를 이용한 자가찜질법
① 맥주컵으로 냉수를 두 컵 정도 마시고 찜질을 시작한다.
② 사람의 평균 체온인 35℃~37℃의 온도에서 시작하고 점차 45℃~50℃로 올려 30분~1시간 찜질을 한다.
③ 찜질 후 10분 정도 휴식하고 매일 실시하면 효과가 좋다.
④ 홑이불을 덮고 실시하는 것이 좋다. (두꺼운 이불은 심장에 부담을 주어 혈압 상승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돌침대에서 수면을 할 때에도 얇은 이불을 덮는 것이 좋다)
⑤ 찜질 후 온수로 간단히 땀만 씻어낸다.
문의: 본점 054)456-4600(경북 구미시 형곡동 SK대호주유소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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