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노 이원국과 함께 하는 ''분홍신 그 남자''

김옥련발레단 창작발레 … 지역 예술인 동참 의미 더해

지역내일 2010-12-03

김옥련 발레단이 창작발레 ''분홍신 그 남자''를 올 마지막 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분홍신 그 남자''는 지난 2008년 초연한 창작발레로, 당시 큰 호응을 받았던 작품이다.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리면서 새롭게 가다듬어 작품성을 높였다.
2년만에 올리는 공연은 그동안 갈고 다듬어 완성도가 더 높아졌다. 13편의 에피소드가 부제인 ''참 좋은 세상,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환기할 수 있는 소재로 짜여있다. ''황성옛터'' ''백조'' ''리베르 탱고'' ''에스파냐 카니'' 등 그동안 쉼없이 달려오는 동안 우리가 잊고 지냈던 꿈과 소망을 춤과 음악으로 일깨워준다. 김옥련 발레단과의 오랜 인연으로 초연 무대에 섰던 부산 출신 발레리노 이원국 씨(이원국발레단 대표)가 다시 주역으로 공연한다. 해운대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회 공연. (626-948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