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우동 동부올림픽타운 부녀회는 지난달 20일 육군 53사단을 찾아 교관 12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봉사시간을 가졌다.
동부올림픽타운 부녀회 박덕희 회장은 "해마다 부녀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국군장병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우리 마음도 훈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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