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관장 최성달)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재개관 기념 기획공연으로 소프라노 조수미를 초청하여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독일가곡 콘서트 - MORGEN’을 개최한다.
소프라노 조수미의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발매된 새 앨범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모차르트, 슈베르트, 슈만 등 독일의 대표적 낭만파이자 세기의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과 관객들이 들어봄직한 오페라 아리아와 세계의 포크송 일부를 한자리에서 만날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5만원~12만원까지인 티켓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부산은행 전 지점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문의 : 부산문화회관 공연과(607-6058)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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