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은 기본, 탄력+모공까지

뉴써마지 NXT

지역내일 2010-12-03 (수정 2011-03-22 오전 7:18:16)

요즘같이 아침저녁의 기온차가 크면 평소보다 피부가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
주름은 신체가 노화됨에 따라 나타나는 일종의 피부 변화다. 다른 신체 부분과 달리 얼굴피부는 외부에 직접 노출되어 있어 다른 부위보다 매우 민감한 편이다. 주름살은 피부노화와 근육의 반복 운동에 의해 더 잘 생긴다.






예전에는 흉터, 비만, 주름 등이 생기면 외과적인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를 했지만, 요즘은 일상생활의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도 ‘티안나게’ 시술받고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를 선호한다. 그 중 뉴써마지NXT는 피부 깊숙이 진피와 피하지방층까지 강력한 열을 전달해 기존의 노화된 콜라겐에 수축을 일으켜 탄력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콜라겐의 생성을 유도하여 쳐진 주름과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뉴써마지NXT는 기존 써마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수술하지 않고 주름을 펴는 고주파 장비다. 지난 2002년 미국 FDA에서 주름제거용 장비로 공인받은 이후 국내외에서 수많은 시술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치료 원리는 단극성 고주파를 이용해 진피층뿐 아니라 일반 레이저로는 충분히 도달할 수 없는 피부 깊숙한 곳인 피하 지방층까지도 열에너지를 침투시켜서 콜라겐 재합성을 촉진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다른 주사요법이나 수술법과는 다르게 부작용이 거의 없고 콜라겐을 재생성 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주사요법보다 효과기간이 길게 나타난다.
안면 잔주름, 이마 주름, 눈꺼풀 처짐, 목 주름, 탄력 저하 등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자체 쿨링 시스템에 의해 피부 표면이 냉각 보호되므로 박피술과는 달리 표피에 손상을 주지 않고 원하는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시술직후부터 아무런 티가 나지 않아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시술중의 하나이다. 또한 주름뿐 아니라 피부탄력, 모공을 비롯한 전반적인 노화피부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보통 1회의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 후 콜라겐 재생이 당분간 계속적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1~3개월 이상의 시간이 지날수록 좀 더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주름은 한 번 생겨나면 저절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평소에 찡그리거나 화내지 않고 즐거운 표정습관을 가지면 주름이 덜 생긴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로 주름이 더 잘 생기기 쉬운 계절에는 보습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도움말 : 신혜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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