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란의원
올바른 자세와 척추 관리가 건강한 삶의 초석 다진다
초기에 바로잡아야 평생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어
지역내일
2010-11-07
(수정 2010-11-09 오전 9:48:19)
수능이 채 2주도 남지 않은 요즘, 수험생들은 한창 시간과의 전쟁 중이다. 잠자는 시간만 빼고는 하루 온종일을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것은 비단 대입을 목전에 둔 고3생들만의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이렇듯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게 되다보면 아무리 바른 자세로 앉아 있으려고 해도 어느새 고개와 허리는 굽어지고 엉덩이는 앞으로 빠지는 등의 잘못된 자세로 인해 아이들의 척추에 빨간불이 켜진다.
이처럼 성장기 아이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척추측만증은 대단히 위험하고 또 주의해야 하는 질병이다. 이미 성장이 끝난 어른과는 달리 뼈의 성장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청소년기에는 한해에도 몇 센티씩 성장하므로 한번 척추가 휘게 되면 성장이 올바르게 이뤄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발병의 속도 역시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초기에 치료해야 평생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세 유지 가능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으로 보았을 때 반듯하게 골반위에 얹어져 있어야 한다. 하지만 반듯해야 할 척추가 ''S''자나 ‘C’자 모양으로 휘어지는 증상과 동시에 척추 마디마디가 회전하여 틀어지는 변형을 보이는데, 이러한 척추의 변형을 바로 척추측만증이라고 한다. 척추측만증은 보통 10세 전후에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세배이상 많이 발병한다. 여학생은 근육 같은 연부조직과 골격이 남학생보다 약해 골반과 척추가 쉽게 틀어지기 때문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올바르지 못한 자세, 운동량 감소, 편식으로 인한 부실한 식단 등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며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척추 뼈가 점점 잘못된 자세에 맞춰지게 되어 평생 휘어진 상태로 지낼 수밖에 없게 된다. 특히 척추측만증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는 자세, 고개를 숙이는 자세, 턱을 괴고 책을 보는 자세처럼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발병하기 쉬운데 최근 들어 청소년기에 척추측만증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이유 역시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와 함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자세 때문이기도 하다.
자라나는 청소년의 경우,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주의력이 산만해지면 성적 부진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증세가 악화될 경우 골반이 기울면서 다리 길이와 어깨의 높이가 차이나며 양 가슴의 크기까지 달라지기도 한다.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은 “키가 커가면서 척추측만증의 증상 역시 점점 더 심각해지는데 부모님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병을 키워서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사춘기 아이들의 경우, 비틀어진 자세로 인해 자존감을 상실하는 등 성격형성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찰을 통해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술하지 않는 맞춤 척추 강화 프로그램
척추의 각도가 10도 이상 기울어진 경우부터 척추측만증으로 분류된다. 언제나 바른 자세로만 있지 않기 때문에 척추가 휜 각도가 10도 이내일 경우는 정상으로 간주되며 척추측만증은 시기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므로 지속적으로 척추의 상태를 잘 관찰해야 한다.
비수술 치료요법으로 국내외 30,000여명의 척추측만증, 척추불균형 환자를 치료해온 강남세란의원에서는 수술하지 않는 맞춤 척추 강화프로그램으로 척추질환을 치료 하고 있다. 비수술 맞춤 척추 강화프로그램이란 전신과 척추를 엑스레이로 촬영한 후 정자세 바른 자세 검사, 휘어진 척추 Cobbs 각도 측정, 골반 틀어진 차이 측정, 다리길이 차이 측정, 신경 및 척추 근육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증세를 파악한 후 휘어진 척추 상태에 맞춘 치료와 함께 환자의 잘못된 자세 습관도 교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수술 척추강화 프로그램은 매주 2~3회씩, 3개월 이상 치료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 이후에도 3~6개월에 한 번씩 척추 상태를 체크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TIP.
척추측만증을 예방하는 생활 속 바른 자세.
걸을 때는 가슴을 펴고 똑바로 걷는다.
공부할 때는 몸을 구부정하지 않게 하고 상체를 바로 세워 앉는다.
다리를 꼰 자세는 골반과 척추가 틀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피한다.
컴퓨터 사용은 정상적인 목 C형 구조를 일자목으로 변형시켜 만성 목, 어깨 통증을 유발하게 되므로 1시간마다 목 척추 스트레칭을 한다.
반듯하게 누워서 자자. 일반적으로 좋은 수면자세란 낮은 베개를 베고 목이 꺾이지 않으며 좌우 대칭이 되게 반듯이 누워 자는 자세다.
도움말 강남세란의원 김수연원장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처럼 성장기 아이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척추측만증은 대단히 위험하고 또 주의해야 하는 질병이다. 이미 성장이 끝난 어른과는 달리 뼈의 성장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청소년기에는 한해에도 몇 센티씩 성장하므로 한번 척추가 휘게 되면 성장이 올바르게 이뤄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발병의 속도 역시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초기에 치료해야 평생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세 유지 가능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으로 보았을 때 반듯하게 골반위에 얹어져 있어야 한다. 하지만 반듯해야 할 척추가 ''S''자나 ‘C’자 모양으로 휘어지는 증상과 동시에 척추 마디마디가 회전하여 틀어지는 변형을 보이는데, 이러한 척추의 변형을 바로 척추측만증이라고 한다. 척추측만증은 보통 10세 전후에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세배이상 많이 발병한다. 여학생은 근육 같은 연부조직과 골격이 남학생보다 약해 골반과 척추가 쉽게 틀어지기 때문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올바르지 못한 자세, 운동량 감소, 편식으로 인한 부실한 식단 등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며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척추 뼈가 점점 잘못된 자세에 맞춰지게 되어 평생 휘어진 상태로 지낼 수밖에 없게 된다. 특히 척추측만증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는 자세, 고개를 숙이는 자세, 턱을 괴고 책을 보는 자세처럼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발병하기 쉬운데 최근 들어 청소년기에 척추측만증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이유 역시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와 함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자세 때문이기도 하다.
자라나는 청소년의 경우,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주의력이 산만해지면 성적 부진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증세가 악화될 경우 골반이 기울면서 다리 길이와 어깨의 높이가 차이나며 양 가슴의 크기까지 달라지기도 한다.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은 “키가 커가면서 척추측만증의 증상 역시 점점 더 심각해지는데 부모님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병을 키워서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사춘기 아이들의 경우, 비틀어진 자세로 인해 자존감을 상실하는 등 성격형성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찰을 통해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술하지 않는 맞춤 척추 강화 프로그램
척추의 각도가 10도 이상 기울어진 경우부터 척추측만증으로 분류된다. 언제나 바른 자세로만 있지 않기 때문에 척추가 휜 각도가 10도 이내일 경우는 정상으로 간주되며 척추측만증은 시기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므로 지속적으로 척추의 상태를 잘 관찰해야 한다.
비수술 치료요법으로 국내외 30,000여명의 척추측만증, 척추불균형 환자를 치료해온 강남세란의원에서는 수술하지 않는 맞춤 척추 강화프로그램으로 척추질환을 치료 하고 있다. 비수술 맞춤 척추 강화프로그램이란 전신과 척추를 엑스레이로 촬영한 후 정자세 바른 자세 검사, 휘어진 척추 Cobbs 각도 측정, 골반 틀어진 차이 측정, 다리길이 차이 측정, 신경 및 척추 근육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증세를 파악한 후 휘어진 척추 상태에 맞춘 치료와 함께 환자의 잘못된 자세 습관도 교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수술 척추강화 프로그램은 매주 2~3회씩, 3개월 이상 치료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 이후에도 3~6개월에 한 번씩 척추 상태를 체크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TIP.
척추측만증을 예방하는 생활 속 바른 자세.
걸을 때는 가슴을 펴고 똑바로 걷는다.
공부할 때는 몸을 구부정하지 않게 하고 상체를 바로 세워 앉는다.
다리를 꼰 자세는 골반과 척추가 틀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피한다.
컴퓨터 사용은 정상적인 목 C형 구조를 일자목으로 변형시켜 만성 목, 어깨 통증을 유발하게 되므로 1시간마다 목 척추 스트레칭을 한다.
반듯하게 누워서 자자. 일반적으로 좋은 수면자세란 낮은 베개를 베고 목이 꺾이지 않으며 좌우 대칭이 되게 반듯이 누워 자는 자세다.
도움말 강남세란의원 김수연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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