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개의 수원시 소재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들이 24일 오후 2시 30분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사회적기업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수원사회적기업협의회는 수원시의 사회적기업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건강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으로서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발족됐다. 한신대 이인재 교수의 기조강연, 원주의료생협 최혁진 대표와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의 문진수 소장이 포럼의 패널로 참석했다.
수원사회적기업협의회 이철종 공동대표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한국사회적기업의 발전에 앞장서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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