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로 내집 마련…
주부의 마음에 쏙 든 타운하우스
최근 들어 주택에 대한 가치인식이 선진국형으로 변하고 있다. 자산가치로서의 주택에서 주거가치로서의 주택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주거자의 건강과 편리를 위한 도심형 전원주택과 빌라형 타운하우스가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여유를 동시에 누리는 주거지역을 꼽으라면 분당과 맞닿은 광주 오포는 최적의 입지이다. ‘그녀의 미소가 머무는 곳’이라는 의미의 친환경 갤러리 하우스 광주오포 능평 ‘쉬스마일’. 분당 전세가에 고품격 친환경 웰빙주택을 마련할 수 있어 최근 주택 마련에 나선 신혼부부는 물론 은퇴 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시니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가족의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는 입지조건
분당 율동공원 근처 커피숍에서 모임을 가진 주부 조윤경 씨. 오늘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주부로서 꼼꼼하게 쉬스마일을 구경해보기로 했다. 57번 국지도를 타고 5분만에 광주 오포 쉬스마일에 여유롭게 도착했다. 분당의 생활·교육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전원의 쾌적함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조건은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
도보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고 중·고교를 분당학군(장안중, 대진고)으로 보낼 수 있어 안심이 된다. 서울로 향하는 광역버스도 다양하고, 분당요지와 전철역을 연결하는 대중교통도 바로 단지 앞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 골프연습장과 사우나, 헬스장은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꿈꾸게 한다. 분당~내곡간 도로와 분당~수서간 도로로 강남진입도 30분대에 가능하니 출퇴근도 걱정이 없다. AK플라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서울대학병원 등 편리하게 분당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좋다.
자연을 닮아 여유롭고 건강한 주택
설계수입석을 사용해 고급스럽게 마감한 입체적 외관설계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분양담당자는 스타코플렉스라는 외관 마감재로 건물이 오래되어도 얼룩이 지지도 않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는 친환경 수입재라고 귀띔한다. 자연미가 물씬 느껴지는 단지 내 인도를 따라 자작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조경이 평균녹지율 40% 이상의 친환경 주거공간으로서 손색이 없다.
지하주차장이 건물과 연결되어 있고 보안형 자동출입구가 설치되어 있는 것도 맘에 놓인다. 아이들이 자유로울 수 있는 1층은 기존 주택형 보다 높아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면서, 발코니 데크가 있어 야외활동이 기대된다. 1층도 욕심나지만 10평이나 되는 다락방과 팬트하우스형 테라스 공간이 주어지는 복층형 4층은 더욱 탐이 난다. 4층부터 분양이 마감됐다고 하니 서둘러 마음을 결정해야 할 듯.
주부의 마음을 너무 잘 읽어낸 실내 인테리어
주부들의 니즈를 꼼꼼히 반영한 실내인테리어는 둘러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한다. 어느 타입을 보든 ‘참 집이 밝다’고 느낀 이유는 방마다 설치된 이중 통창과 작고 긴 포인트 창이 자연채광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이었다. 4층에만 있는 부부욕실 천정형 창문은 자연채광으로 불을 켤 필요도 없고, 밤에는 별을 볼 수 있어 마음에 쏙 든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욕실마감재도 만족스럽다. 홈 씨어터와 에어컨도 벽면 내장형을 설계되어 지저분한 선들을 깔끔히 정리할 수 있겠다.
방별 붙박이장과 다락방 붙박이장, 다용도실 보조주방 등 서비스 설치 품목도 다양해 수납공간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거실인테리어도 남달라 못을 박지 않고 그림을 걸 수 있도록 갤러리스타일 레일 아트월을 갖추었다. 주부의 감각과 동선에 맞춘 시스템 주방설계도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만든다. 고급 원목바닥재에 포름알데히드가 나오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작업했다니 안심이 된다.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에도 감각이 남다르다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충북대 교수가 설계 디자인을 담당하고 현장 전문가가 모두 건축전공자들이어서 마감재에 욕심을 냈다고 한다. 이미 입주가 시작된 1차 단지부터 앞으로 2~3차 11개 동이 분양될 예정이어서 총 100세대의 대단지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31-712-9336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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