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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인천아트플랫폼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아트플랫폼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 ''기억애(記憶愛)''를 연다.
이번 전시에선 올해 3월부터 아트플랫폼에 입주 중인 1기 입주작가 가운데 시각 분야 작가 24팀의 작품 50여점을 전시한다.
또 27일에는 작가의 작업공간을 관객에게 공개하는 ''오픈 스튜디오'' 행사가, 12월4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에는 노정하.양승수.정흥섭 작가가 관객과 대화하며 자신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시각 분야는 물론 공연.이론 분야 입주작가들도 협업 또는 비평의 형태로 참여하는 전시여서 의미가 크다"라며 "지난해 개관한 인천아트플랫폼에게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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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인천아트플랫폼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아트플랫폼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 ''기억애(記憶愛)''를 연다.
이번 전시에선 올해 3월부터 아트플랫폼에 입주 중인 1기 입주작가 가운데 시각 분야 작가 24팀의 작품 50여점을 전시한다.
또 27일에는 작가의 작업공간을 관객에게 공개하는 ''오픈 스튜디오'' 행사가, 12월4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에는 노정하.양승수.정흥섭 작가가 관객과 대화하며 자신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시각 분야는 물론 공연.이론 분야 입주작가들도 협업 또는 비평의 형태로 참여하는 전시여서 의미가 크다"라며 "지난해 개관한 인천아트플랫폼에게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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