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계의 F4 ‘비바보체’가 12월 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10 겨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 세계적인 실력과 재능을 선보인 이후, 한국의 일 디보라 불리고 있는 비바보체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뉴클래식(New-Classic)이라는 그들만의 새로운 음악 장르를 대중에게 알릴 예정이다.
클래식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깬 열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The Show''라는 콘서트 제목이 의미하듯 록밴드와 함께 오페라 ‘투란도트’ 속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뮤지컬 ‘오페라 유령’ 중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비바보체만의 새로운 해석으로 선보인다.
대중음악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연형식을 클래식 무대에 접목하는 등 그동안 국내 클래식 또는 크로스오버 공연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롭고 과감한 시도도 이번 공연에서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이번 공연 ''The Show''는 수익금의 일부로 아프리카 결식아동을 돕는 봉사단체 ''NFC''를 후원하고 있어 단순히 즐기는 공연이 아닌, 마음과 마음을 나누면서 겨울의 정취를 즐기고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문의 (02) 511-1104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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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깬 열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The Show''라는 콘서트 제목이 의미하듯 록밴드와 함께 오페라 ‘투란도트’ 속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뮤지컬 ‘오페라 유령’ 중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비바보체만의 새로운 해석으로 선보인다.
대중음악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연형식을 클래식 무대에 접목하는 등 그동안 국내 클래식 또는 크로스오버 공연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롭고 과감한 시도도 이번 공연에서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이번 공연 ''The Show''는 수익금의 일부로 아프리카 결식아동을 돕는 봉사단체 ''NFC''를 후원하고 있어 단순히 즐기는 공연이 아닌, 마음과 마음을 나누면서 겨울의 정취를 즐기고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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