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혜경 대표
- 현 건강지킴이 수 대표
- 현 두레생협 이사
- 대한홍체학회 전문가과정 수료
- 정통침구학회 전문가과정 수료
- 한국기치유연구회 전문가과정수료
- 효소건강법 강의
풍요로운 식탁이 만든 ‘살찔 수밖에 없는’ 21세기.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다이어트’다. 누구나 적게 먹고 운동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한다는 다이어트 방법만 해도 수 십가지다. 그런데 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것일까?
다이어트 성공의 숨은 열쇠는 바로 ‘효소’. 식이요법과 운동으로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들에게 “건강지킴이 수”에서 다이어트와 효소의 숨겨진 비밀을 공개한다.
효소를 이용한 집에서 하는 생활단식
살을 빼는데 가장 단순하고 빠른 방법은 역시 단식. 그러나 무작정 안 먹는 단식은 부작용과 요요현상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요요현상으로 인한 반복되는 체중감량은 호르몬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빈혈이나 골다공증이 유발되기 쉽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체질을 개선해 건강하게 만드는 단식이 있다. 키토산골드차를 이용한 ‘효소단식’이다.
장항동 성우사카르타워에 위치한 “건강지킴이 수”의 변혜경 대표는 “키토산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효소는 섭취한 음식물의 소화 분해 흡수에 관여할 뿐 아니라 혈액을 정화시키고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설, 대사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물질이다.”라며 이런 효소를 이용한 단식은 체지방을 없애고 체력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한다. “효소단식은 단순히 몸무게를 빼는 것이 아닌 신체사이즈를 줄여준다. 피부도 맑아지고 체질개선과 질병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만성 질환자들도 서서히 약을 줄이며 끊을 수 있다.”
효소단식은 단식원이 아닌 집에서 하는 생활단식 프로그램이다. 단식원에 들어가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던 것과 달리 효소단식은 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이뤄지며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할 경우 성공률을 높일 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건강해질 수 있다. 물만 먹는 단식보다 공복감과 무력감이 적어 직장인도 가능하며 체력이나 의지력이 약한 사람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곳에서는 먼저 홍채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한 후 키토산골드차를 비롯한 효소원액을 복용하며 단식과정에 들어간다. 키토산골드차는 우리 땅에서 제철에 나는 무공해식물 80여종에 키토산을 더해 항아리에서 3년 이상 발효 숙성하여 만든 제품이다. KBS 생로병사에서도 키토산과 비타민C를 함께 복용할 경우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방영된 바 있다. 비만인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비타민 미네랄 불균형과 효소부족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키토산골드차이다.
마사지, 정체욕, 좌훈 등과 건강교육 강좌연계
“건강지킴이 수”에서는 단식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정체욕과 좌훈은 물론 복부마사지와 전신마사지도 선택할 수 있으며 절 운동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한다. 또 효소단식이 성공하면 30%를, 건강강좌를 들으면 단식비용 50%를 환급해준다. “회원들이 힘들어 하지 않고 단식을 할 수 있도록 이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단식 이후에 나타나는 요요현상이나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해 교육 강좌를 지속해나가고 있다.”
변혜경 대표는 꼭 체중감량 때문이 아니더라도 효소단식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환경오염과 인스턴트식품 유전자조작식품 화학첨가물이 든 가공식품의 범람, 스트레스로 우리의 몸은 오염되고 지쳐가고 있다. 이런 몸 상태를 정화하기 위해 단식이 필요하며 효소단식은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해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항암과 수술 없이 효소건강법으로 암 극복한 아버지
우리나라 IT업계 1세대로 활동한 변혜경 대표. 그는 높은 연봉을 받았지만 건강을 잃었다. 안 가본 병원과 한의원이 없을 정도.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그때부터 몸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고. 지금은 가족 모두 효소제품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일산에서 “건강지킴이 수”를 통해 배우고 익힌 건강정보를 알리는 데에 7년. 그런데 지난해 그의 아버지가 전립샘에서 암세포가 발견됐다. “수술이 근본 해결책은 아닌 것 같아 생활습관을 바꾸고 자연요법을 선택하시도록 했다. 생활습관을 바꾼다는 것이 참 힘든 일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해내셨다. 8개월이 지나서 재검사를 해본 결과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동안 공부했던 건강지식을 아버지를 통해 검증하게 된 셈이다.” 이제 그는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건강강좌를 통해 올바른 자연식 요령, 효소건강법, 뜸 뜨는 법, 마사지 등을 알려주며 더불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전파하고 싶다고.
“건강지킴이 수”에서는 매주 화, 수요일 10시30분에 효소건강법 무료건강강의가 진행되며 미리 예약해야 한다.
문의 031-913-1600
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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