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되고 어려워진 입시영어, 강태우어학원에서 길을 찾다
수능 내신 국가영어인증시험까지 세 마리 토끼 모두 잡아 드려요
변화된 영어교육환경에 맞춰 원어민 3명을 포함한 예비 고1 전담 최강의 드림팀 구성해 교육과정 운영
지난 18일 치러진 대입 수학능력시험. 정부에서는 사전에 사교육비 절감방안으로 EBS교재와 강의에서 70%를 직접 연계, 출제하겠다는 발표를 했고 실제로 그렇게 출제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변별력 확보라는 측면이 부각되다 보니 실제 시험은 어휘수준이 높아지고 지문이 길어지는 등 난이도가 한층 높아져 학생들의 점수가 작년과 비교해서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태우어학원 강태우 대표는 “최근 몇 년간 수능에서 외국어 영역의 등급 컷은 낮아지고 있다. 지난 해 1등급 컷이 92점이었고, 올해도 90점 정도로 예상된다”고 전한다.
변화된 영어입시, 영어공부를 더 많이 할 수 밖에 없고 더 어려워져 수험생 부담 가중돼
예비 고1부터 적용되는 2014년 수능개편안 발표의 큰 골자는 학생들의 학습부담을 줄이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겠다는 것이다. 과목 수를 대폭 줄이고, 난이도가 쉬운 A형과 심화형인 B형으로 두 번 응시하게 된다. 하지만 B형의 경우 언어 외국어 수리 등 3과목을 함께 응시할 수 없다. 인문계 지원자의 경우 언어B 외국어B 수리A를, 자연계 지원자의 경우 언어A 외국어B 수리B를 보게 돼 결국 인문계 자연계 할 것 없이 중상위권 이상 지원자들은 외국어를 B형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영어공부를 더 많이 해야만 한다. 또한 2012년부터 대학입시 수시모집에 국가영어공인시험인 NEAT를 전형자료로 제출할 수 있게 되어 있고, 2015년부터 수능에서 외국어를 NEAT로 대치할 지 여부가 결정이 되기에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이제까지의 수능영어가 듣기 읽기였다면, NEAT는 쓰기와 말하기가 추가된다. 영어학습에 있어 쓰기 말하기는 익히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려워 수험생의 부담이 가중된다. 따라서 단기식의 문제풀이 중심 입시공부로는 수능에서 영어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강태우 대표는 “따라서 영어시험에서 학생 간 영어 격차가 심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어릴 때부터 착실히 영어공부를 해 온 학생들은 영어를 빨리 끝낼 수 있고,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고3까지 말하기 쓰기 때문에 고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수능 외국어 영역에서 듣기 비중이 현재 30%에서 50%로 대폭 확대되고, 지문에 있어서도 한글을 없애는 방향으로 진행되기에 영어시험은 점점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어려워진 내신 수능 그리고 다가올 국가영어공인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교육과정 준비
강태우 대표는 “오직 믿을 것은 실력뿐이다. 자고나면 바뀌는 입시정책들 속에서 입시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략적 대비도 중요하겠지만 매번 바뀌는 입시정책들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자신의 실력을 굳건히 세우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밝힌다. 강태우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어려워진 내신 수능 그리고 다가올 NEAT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학생들의 영어 영역별 실력을 튼실하게 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먼저 변화된 영어교육환경에 맞춰 고등부 중심의 입시영어 강사들과 NEAT에 대비해 말하기 쓰기를 강화할 수 있도록 원어민 3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예비고1 전담 드림팀을 구성했다.학교별 영어시험에서도 내신 서술형의 확대에 따라 서술형 비중이 40%까지 확대돼 학생들이 내신 영어점수 관리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됐다. 그리고 학교별로 많게는 4권의 영어교재 사용으로 인한 시험범위의 증대로 짧은 시간에 내신대비가 불가능하게 됐다. 이에 강태우어학원에서는 그동안 축적된 고등부 내신대비 프로그램으로 일반 개인과외로도 감당하기 힘든 학교별 학년별 개인별 내신대비를 만족스럽게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짰다.
강태우 대표가 개발한 ‘영어학습인증서’ 통한 끝이 보이는 영어
지난 9월 강태우 대표가 지금까지 20년간 학생지도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의 결집판으로 ‘영어학습인증서’를 개발했다. 지금까지 영어공부라 하면 사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고, 범위도 없이 무작정 해온 게 현실이다. 영어학습인증서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자신의 현재까지의 영어학습을 정리해주고 앞으로 자신이 부족하고 정복해나가야 될 영어학습의 총체를 보여준다. 강 대표는 “지금까지 학원에서는 학생의 레벨테스트 후 영어가 몇 점 정도이고, 듣기능력 문법 독해 어휘력은 각기 어떠하다 정도가 다였다. 하지만 강태우어학원의 인증서를 통해서는 학생의 어휘수준은 2000단어 수준이다, 듣기는 중3 상 수준이다, 읽기는 고2 상 수준, 문법은 단원별 레벨별로 분류돼 가정법 3레벨 상, 부정사 2레벨 중, 그리고 관계사 비교급은 아예 준비가 안 돼 있다, 영작은 양적으로는 10문장을 쓸 수 있고, 질적으로는 레벨 B다와 같이 학생의 현재 영어실력을 모든 영역에서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이에 따라 학습계획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영어학습인증서에는 TOSEL에서부터 TEPS TOEIC iBT토플까지 모든 영어의 공인인증시험 점수들을 기록하게 만들어 학생들이 정확한 실력을 파악할 수 있게 해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로 하여금 앞으로 더 매진해야 하는 영어학습 영역과 분량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해 기존의 학원과 개인지도를 능가하는 학생 개인별 맞춤학습과 맞춤지도가 가능하게끔 했다. 강 대표는 “인증서를 통해 대학입시에 한해서는 끝이 보이는 영어를 책임지고 해줄 수 있다. 현재 고등부에서 진행 중인데 디테일한 상담이 이뤄지고, 학생들도 성취감을 많이 느낀다”고 전한다. 덧붙여 강 대표는 “21세기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된 지금, 우리 청소년들이 좀 더 큰 꿈을 가지고 내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 배려하고 헌신하며, 편안함에 안주하기보다 세계를 향해 도전하며 나아가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런 인재를 키우는 것이 강태우어학원의 비전”이라고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문의 : 930-7361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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