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서는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6일 토요일 인천 녹지축 둘레길 시민 걷기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시민걷기 행사는 총 5Km에 완주하기까지는 2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될 예정으로, 인천대공원 수목원을 감상하고 장수천을 지나 가을 코스모스 길로도 유명한 둑길 산책로를 거쳐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다다르게 된다. 특히 종점인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소금바람이 느껴지는 바람길, 전시관 및 갯벌체험장, 최근에 만든 풍차가 어우러져 색다른 낭만과 추억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 인천시에서는 인천 동맥 녹지축 산지를 중심으로 2010년부터 2013년 까지 노약자, 어린이등 다양한 계층의 가족중심 및 지역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건강 300리(120Km)길인 시민건강 녹색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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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최하는 시민걷기 행사는 총 5Km에 완주하기까지는 2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될 예정으로, 인천대공원 수목원을 감상하고 장수천을 지나 가을 코스모스 길로도 유명한 둑길 산책로를 거쳐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다다르게 된다. 특히 종점인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소금바람이 느껴지는 바람길, 전시관 및 갯벌체험장, 최근에 만든 풍차가 어우러져 색다른 낭만과 추억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 인천시에서는 인천 동맥 녹지축 산지를 중심으로 2010년부터 2013년 까지 노약자, 어린이등 다양한 계층의 가족중심 및 지역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건강 300리(120Km)길인 시민건강 녹색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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