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ECC영어학원]“말하기 쓰기의 실용영어로 의사소통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입체적 수업, 4가지 영역 골고루 발달 PNET와 CNN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 대비
영어교육이 실용영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2014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문제의 절반이 듣기평가 문제로 출제가 된다. 또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토플, 토익 등 해외영어시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형 토플 시험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2012년에 도입된다. 교과부는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을 2013학년도 수능에 활용하는가 하면, 아예 수능영어시험을 국가영어능력시험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경북 구미시 YBM 구미ECC 어학원 이천호 원장은 “국가영어능력시험이 대입에 영향을 주는 만큼 앞으로 영어 학습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시스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4개 영역을 모두 평가하는 시험으로 성인용(1급)과 학생용(2ㆍ3급)이 있다. 아직 이 시험에 대한 뚜렷한 윤곽이 나오지 않았지만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이다.
20년 전통의 ECC 어학원은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체계적인 학습커리큘럼과 교재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듣기, 말하기의 실용영어 교육을 해오고 있다. 이곳의 시스템은 주입식보다는 다양한 엑티비티를 활용한 입체적 영어수업으로 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듯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아~초등 저학년을 위한 수업은 놀이위주로 기초부터 파닉스와 회화를 병행한 수업을 하고 있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언어의 발달 순서에 따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초등 정규반은 영어로만 진행되는 수업으로 자연스러운 영어구사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주입식의 단편적인 수업보다는 노래나 챈트, 게임, 엑티브티, 스토리북 등을 통한 입체적인 수업으로 재미있게 진행된다. 이 단계에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영역을 고르게 발전시키는 종합적인 언어습득 학습을 한다.
진도에 맞게 단계적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학사관리 시스템은 먼저 진단평가를 통해 반이 편성되고, 아이의 수준에 맞게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후에는 수행평가와 공인영어시험, 온라인 학습을 통해 평가를 하고 이를 통해 취약점을 분석하고 보충하며 목표점을 제시하고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위해 학생들의 진도에 맞는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PNET(Preparation for National Englilsh Test)과 CNN 온라인학습 프로그램 CNN4U로 대비하고 있다. PNET는 학생들의 실력진단에서 학습방향까지 제시하는 평가시험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가까운 문제유형과 시험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비슷한 문제유형을 미리 체험하고 적응해 갈 수 있을 것이다.
또 CNN과 독점 계약하여 다양한 최신뉴스를 영어수업에 반영해 청취력과 논리력 및 논술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온라인 자가 학습 프로그램
ECC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자기주도학습 온라인 프로그램인 iLearning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 iLearning은 오프라인 수업진도에 맞춘 학습 스케줄로 규칙적인 학습을 유도하는 학생 페이지부터 자녀의 학습계획과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는 학부모 공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BookFix를 도입해 에니메이션 동영상으로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어뿐 아니라 다방면의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했다. 세계 최대 어린이서적 출판사인 Scholastic사와 제휴, 미국 초등학교 커리큘럼인 BookFix는 iLearning과 연계해 재미있게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문의 형곡 054)451-0509, 구평 054)472-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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