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0년 기초의료보장사업분야 전국 종합평가에서 파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파주시는 생활유지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국민들에게 발생하는 질병, 부상, 출산 등의 의료문제에 대하여 의료급여 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으며, 기초의료보장사업에 내실화 및 의료재정 안정화에 힘써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복지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파주시는 의료급여 수급자(7,682명) 대부분이 저학력자나 고령자들로 질병 발생시 경제적 어려움 없이 자유롭게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왔고, 장애인에게는 전수동 휠체어와 의족 등 750개를 지원했다. 또 의료 과다이용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를 실시, 전년도 대비 의료급여일수 18,899일 감소시켜 1억6천6백 만원의 의료비를 절감하는 사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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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의료급여 수급자(7,682명) 대부분이 저학력자나 고령자들로 질병 발생시 경제적 어려움 없이 자유롭게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왔고, 장애인에게는 전수동 휠체어와 의족 등 750개를 지원했다. 또 의료 과다이용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를 실시, 전년도 대비 의료급여일수 18,899일 감소시켜 1억6천6백 만원의 의료비를 절감하는 사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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