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2009년 한 해 동안 수행한 국가위임사무·국고보조사업 및 국정주요시책 추진 성과에 대한 정부 합동 평가에서 도(道)부 2위를 기록해 2006년 이후 5년 연속 상위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5일 공개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에 따르면 강원도는 평가대상 총 8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전북(5개)에 이어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평가에서 강원도는 보건위생, 환경·산림·문화, 안전관리 분야에서 가 등급을 받았다. 특히, 환경·산림·문화 분야와 안전관리 분야는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강원도가 역점을 두고 있는 환경·산림·문화·안전관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2006~2008까지 3년간 다 등급에 머물러 있던 보건위생 분야는 지난해 나 등급으로 상향 평가된 데 이어 올해에는 가 등급으로 도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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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서 강원도는 보건위생, 환경·산림·문화, 안전관리 분야에서 가 등급을 받았다. 특히, 환경·산림·문화 분야와 안전관리 분야는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강원도가 역점을 두고 있는 환경·산림·문화·안전관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2006~2008까지 3년간 다 등급에 머물러 있던 보건위생 분야는 지난해 나 등급으로 상향 평가된 데 이어 올해에는 가 등급으로 도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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