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체형의 조건으로 반듯하고 곧은 다리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잘못된 습관,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휜다리를 유발하는 자세로 우리의 아름다운 체형을 망가뜨리고 있다.
전신체형 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www.podiatech.co.kr) 황상보원장은 “휜다리는 생활 습관에서 기인하며 자세에 안 좋은 버릇이 반복된 결과입니다. 특히 다리 꼬는 습관은 휜다리는 부르는 당장 고쳐야 할 나쁜 습관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다리를 꼬고 않으면 등과 척추도 휘게 된다. 만약 등과 허리를 곧게 펴고 앉으면 다리를 꼬기는커녕 올리기 조차 힘들다. 이는 골반의 양쪽 좌우에 균등하게 체중이 걸리기 때문이다. 오른쪽 다리를 꼬면 우측 골반이 올라가 중심이 왼쪽으로 기울며 척추와 다리가 휘게 된다. 반대 다리를 꼬면 중심이 오른쪽으로 기운다. 따라서 다리를 꼬는 자세는 척추와 골반이 동시에 휘게 하며, 골반에서 이어지는 다리 관절에도 영향을 주어 휜다리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습관 이외에 바닥에 앉는 좌식 생활, 특히 여성들이 치마를 입었을 경우 바닥에 앉을 때 옆으로 양다리를 모으고 앉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또한 골반과 다리의 연결 부분을 비뚤게 만들어 휜다리를 유발하므로 좋지 않은 자세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는 것이 좋으며, 의자에 앉을 때에는 등과 엉덩이의 각도, 그리고 엉덩이와 허벅지의 각도가 각각 90도가 되도록 해야 곧은 다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엉덩이 뒤쪽에 약간의 공간이 생기도록 앉는 것이 좋으며, 다리는 절대 꼬지 않아야 하고 무게 중심을 좌우 일정하게 두어야 바른 체형을 유지 할 수 있어 다리가 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황상보원장은 “휜다리는 바른 자세습관으로 얼마든지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피해야 합니다.”라며, 한쪽다리로 체중을 지탱하고 서있는 자세, 다리를 X로 하고 서는 자세, 발목을 교차시켜 앉는 자세, 무릎을 꿇고 않는 자세 등도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가족 대부분이 다리가 휘었을 경우에는 휜다리는 유전이라는 생각에 개선 할 수 없다라는 편견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데, 이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유사한 자세가 반복되기 때문에 다리가 휘는 증상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버지가 휜다리를 유발하게 하는 다리를 꼬고 않는 버릇이 있으면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습관을 보고 따라 하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비슷한 자세를 취하게 된다. 따라서 휜다리는 유전적인 요인보다도 나쁜 자세습관이 부르는 후천적인 것 성향이 강하며 교정으로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하다.
도움말 : 포스츄어앤파트너스 황상보 원장
문의 031)904-7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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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체형 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www.podiatech.co.kr) 황상보원장은 “휜다리는 생활 습관에서 기인하며 자세에 안 좋은 버릇이 반복된 결과입니다. 특히 다리 꼬는 습관은 휜다리는 부르는 당장 고쳐야 할 나쁜 습관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다리를 꼬고 않으면 등과 척추도 휘게 된다. 만약 등과 허리를 곧게 펴고 앉으면 다리를 꼬기는커녕 올리기 조차 힘들다. 이는 골반의 양쪽 좌우에 균등하게 체중이 걸리기 때문이다. 오른쪽 다리를 꼬면 우측 골반이 올라가 중심이 왼쪽으로 기울며 척추와 다리가 휘게 된다. 반대 다리를 꼬면 중심이 오른쪽으로 기운다. 따라서 다리를 꼬는 자세는 척추와 골반이 동시에 휘게 하며, 골반에서 이어지는 다리 관절에도 영향을 주어 휜다리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습관 이외에 바닥에 앉는 좌식 생활, 특히 여성들이 치마를 입었을 경우 바닥에 앉을 때 옆으로 양다리를 모으고 앉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또한 골반과 다리의 연결 부분을 비뚤게 만들어 휜다리를 유발하므로 좋지 않은 자세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는 것이 좋으며, 의자에 앉을 때에는 등과 엉덩이의 각도, 그리고 엉덩이와 허벅지의 각도가 각각 90도가 되도록 해야 곧은 다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엉덩이 뒤쪽에 약간의 공간이 생기도록 앉는 것이 좋으며, 다리는 절대 꼬지 않아야 하고 무게 중심을 좌우 일정하게 두어야 바른 체형을 유지 할 수 있어 다리가 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황상보원장은 “휜다리는 바른 자세습관으로 얼마든지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피해야 합니다.”라며, 한쪽다리로 체중을 지탱하고 서있는 자세, 다리를 X로 하고 서는 자세, 발목을 교차시켜 앉는 자세, 무릎을 꿇고 않는 자세 등도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가족 대부분이 다리가 휘었을 경우에는 휜다리는 유전이라는 생각에 개선 할 수 없다라는 편견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데, 이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유사한 자세가 반복되기 때문에 다리가 휘는 증상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버지가 휜다리를 유발하게 하는 다리를 꼬고 않는 버릇이 있으면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습관을 보고 따라 하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비슷한 자세를 취하게 된다. 따라서 휜다리는 유전적인 요인보다도 나쁜 자세습관이 부르는 후천적인 것 성향이 강하며 교정으로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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