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창원 전국 영상UCC 공모전’ 개최
11월 19일까지 멋지고 기발한 아이디어 기대
창원시는 전국 최초 통합시를 알림과 동시에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전 국민 대상 공모전을 마련한다. 이에 오는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40일간 ‘창원과 창원사람’을 주제로 ‘2010 투게더 창원 전국 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응모소재는 ▲역동의 창원 및 창원사람을 소재로 한 영상물 ▲명소, 관광지, 축제, 재래시장, 시민생활 등 다양한 창원의 모습 ▲창원의 생활, 환경, 문화관광, 축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영상카메라(ENG, 캠코더 등)로 촬영한 일반영상물 ▲디지털애니메이션(플래시, 셀 등)으로 제작한 창작영상물 ▲확장자 avi, wmv(asf)로, mpeg 및 DVD로 제작된 동영상 파일 ▲영상사이즈(해상도) 640×480픽셀 이상 권장, 5분 이내 영상물 등의 형태로. 5분 이내로 직접 촬영 제작해 CD 또는 DVD로 공모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대상 1편에게 창원시장상과 200만원의 상금 등, 총7명에게 상장과 500만원 상당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참가자(팀)모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2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창원시 인터넷방송을 통해 방영되며, 시정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네티즌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창원을 널리 홍보하며 영상콘텐츠 문화의 저변확대 및 창원의 위상을 제고하려는 것이 공보전의 취지다. 문의 : 225-2163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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