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이다>

브로드웨이의 감동을 그대로 살린 베르디의 오페라

지역내일 2010-11-21 (수정 2010-11-22 오전 8:47:08)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대표적 작사가 팀 라이스의 콤비로 탄생한 뮤지컬 대작 <아이다>가 12월 14일부터 2011년 3월 2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5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다.
 
2005년 초연 당시 한국 최초로 브로드웨이 공연의 무대, 의상, 오토메이션 시스템을 100% 공수, 브로드웨이 최첨단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해 내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2010 뮤지컬 <아이다>는 5년 전에 아이다 역으로 뮤지컬에 데뷔하며 한국 뮤지컬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옥주현이 다시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 역을 맡았고,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역에는 정선아,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역에는 김우형이 맡아 열연한다. 

이 외에도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한 27명의 최정예 배우들이 새로운 리더십의 전형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칼린의 연출과 브로드웨이 최고의 스태프들까지,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아이다>는 베르디 오페라로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그리고 그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장군 라다메스의 전설과도 같은 러브스토리를 그 소재로 한 작품이다. 

2010년 12월 14일부터 2011년 3월 27일까지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아이다>는 평일 8시, 토 3시/7시 30분 일 2시/6시 30분에 공연되며 VIP석 12만 원,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 B석 4만 원이다. 12월 14일 ~ 12월 17일 8시 공연과 12월 18일 3시 공연에 한해 프리뷰 할인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544-1555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