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찾아가는 독서캠프를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6학년 총48명을 대상으로 10월~12월까지 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 오후4시~6시까지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3개지역으로 월요일은 사북면 고탄리 ‘별빛공부방’, 화요일은 석사3지구 ‘꿈샘지역아동센터’, 수요일은 신북읍에 있는 ‘즐거운 우리집’에서 어린이 15명~18명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순회 진행한다.
운영은 전문강사와 같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독서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인물에 대한 내 생각을 발표하기,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듣기 등도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 미래를 향한 희망을 키워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시립도서관 250-3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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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6학년 총48명을 대상으로 10월~12월까지 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 오후4시~6시까지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3개지역으로 월요일은 사북면 고탄리 ‘별빛공부방’, 화요일은 석사3지구 ‘꿈샘지역아동센터’, 수요일은 신북읍에 있는 ‘즐거운 우리집’에서 어린이 15명~18명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순회 진행한다.
운영은 전문강사와 같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독서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인물에 대한 내 생각을 발표하기,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듣기 등도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 미래를 향한 희망을 키워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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