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2월 창단된 이래 해운대의 홍보사절단으로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온
해운대청소년오케스트라의 창단 10주년 기념연주회를 갖는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해운대지역청소년들로 결성된 해운대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1년 3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해운대구민을 위한 여름밤의 음악회, 해운대 달맞이축제, 달빛 음악제, 해운대 모래축제, 신세계센텀시티 연주회 등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왔다.
창단 10주년을 맞아 서프라노 박정원, 바리톤 김동규가 해운대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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