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춘천시장 관사가 주민 복지시설로 보수돼 다음 달 문을 연다.
춘천시는 4억원을 들여 지난 7월 시작한 신동면 혈동리 옛 춘천시장 관사 개보수 공사를 다음 달 6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건물에는 찜질방, 사우나, 체력단련, 건강검진시설 등이 만들어진다.
시는 준공 후 혈동리, 팔미리 등 인근 마을 주민들이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혈동리 관사는 지난 1997년 쓰레기매립장 조성에 따른 주민과의 협약에 따라 매립장 인근에 지어졌으며 지난해 9월 관사가 시내로 이전하면서 주민복지시설로 활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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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4억원을 들여 지난 7월 시작한 신동면 혈동리 옛 춘천시장 관사 개보수 공사를 다음 달 6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건물에는 찜질방, 사우나, 체력단련, 건강검진시설 등이 만들어진다.
시는 준공 후 혈동리, 팔미리 등 인근 마을 주민들이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혈동리 관사는 지난 1997년 쓰레기매립장 조성에 따른 주민과의 협약에 따라 매립장 인근에 지어졌으며 지난해 9월 관사가 시내로 이전하면서 주민복지시설로 활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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