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에 거주하는 만30세 이상 고혈압ㆍ당뇨병 환자는 11월 15일부터 맞춤형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등록관리서비스를 희망하는 안산시 거주 만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환자는 현재 치료받는 병·의원에 동의서를 제출하면 1:1 맞춤형 건강상담, 병원진료 안내일 예약 서비스, 무료 건강식 체험, 합병증 예방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만65세 이상 등록환자의 경우는 매월 진료비 1500원 약제비 3000원을 지원을 추가로 받는다.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관리 서비스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율을 억제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상록수보건소가 선정되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1년까지 안산시민 가운데 고혈압ㆍ당뇨병 진단을 받은 30∼64세 2만810명, 65세 이상 2만5590명이다.
참여 의료기관 및 약국 조회는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사업에 대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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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관리서비스를 희망하는 안산시 거주 만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환자는 현재 치료받는 병·의원에 동의서를 제출하면 1:1 맞춤형 건강상담, 병원진료 안내일 예약 서비스, 무료 건강식 체험, 합병증 예방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만65세 이상 등록환자의 경우는 매월 진료비 1500원 약제비 3000원을 지원을 추가로 받는다.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관리 서비스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율을 억제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상록수보건소가 선정되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1년까지 안산시민 가운데 고혈압ㆍ당뇨병 진단을 받은 30∼64세 2만810명, 65세 이상 2만55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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