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닥터'' 녹지관리 봉사
부산광역시는 서민 밀집지역 녹지를 가꿔주는 ''찾아가는 봉사단 그린닥터(Green Doctor)''를 신설, 운영에 들어갔다. 이 봉사단은 각종 전문가들로 구성, 공원은 물론 복지시설, 영세민 아파트 등의 녹지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녹지 사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의 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888-7121~5)
다문화가정 취·창업 지원
부산광역자활센터와 동아대 한국인재뱅크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 취·창업 지원에 나선다. 두 기관은 의료통역, 간병, 가이드 교육을 받고 있는 부산지역 다문화가정 주부들을 대상으로 기업체 취업을 지원한다. 동아대 한국인재뱅크의 교육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저소득층에게 스스로 자립하고자 하는 의지를 일깨우는 ''희망의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 부산광역자활센터(861-8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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