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습관을 내 것으로 ‘주인공’
습관이 바뀌면 성적이 오른다
스터디솔루션, 플래닝과 피드백 트레이닝 등.. 아이 변화 뚜렷해
“조금만 연습하면 타인의 장점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미국의 대부호 워렌버핏의 말이다. 이어서 그는 “그리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아예 몸에 밴 습관으로 만들 수도 있다”고 말한다. 상위 1%의 공부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어 성적향상은 물론 자기 발견과 함께 꿈과 비전을 뚜렷하게 세워 가는 곳. 엄마의 지겨운 잔소리를 벗어나 공부하는 이유를 스스로 깨닫고 공부의 맛과 즐거움을 찾게 하는 곳. 1주일 100분 투자로 습관과 성적의 변화 확실히 거두게 하는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을 찾았다.
1% 스터디 솔루션과 학습유형검사를 통한 진단
주인공을 찾아오는 부모들 대부분은 아이에게 있어 성적 올리기보다 꿈도 목표도 공부할 의지도 없다든지,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더 크게 호소한다고 한다. 또 아이들은 뭘 하고 싶은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공부는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른다고 말한단다. 그런 아이를 대상으로 1% 스터디 솔루션과 학습유형검사로 진단부터 실시한다. 스터디 솔루션이란 자기주도 학습으로 성공한 최상위 1% 아이들을 분석해 22가지 유형으로 공통 요소를 찾아낸 것. 그와 같은 진단에 따라 우선 아이의 약점과 강점을 살피며. 강점은 더 강화하고 약점은 적절한 대안을 세워 보완해 간다. 대방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강점을 더욱 살리는 과정에서 희열과 통쾌함을 느끼고, 다른 부분도 연달아 올리는 결과를 갖게한다”며 “꼴찌들도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것뿐.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재능을 갖고 태어남을 믿고 지켜봐야 함”에 힘을 준다. 또 아이의 학습유형과 학부모유형 검사 및 학부모교육과 상담 등을 통해 아이와 부모 사이의 갈등 조절 및 이해를 돋우고, 엄마 또한 내 아이 주인공 만들기에 동참하게도 된다. 아이에게 거는 부모의 이상이 자기주도학습인만큼, 진단에 이은 계획과 실행 반성과 성찰의 트레이닝을 통해 자기주도가 분명한 스스로 학생으로, 공부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아이를 확인하게 된다.
피드백 예복습 수업성공 등 핵심 습관으로 확실한 변화 일으켜
‘계획하고 반성하라! 수업의 주인이 돼라! 보고 또 보라!’ 이 세 가지는 상위 1%만 들어간다는 인근 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분석한 것. 주인공의 공부습관 키우기의 네 가지 핵심은 피드백습관, 예복습습관, 학교수업성공습관, 지식관리습관이다. 이들 네 가지 핵심은 미디어관리 시간관리 역경관리 시험후대응도 공부희열도 시험기술 취약부분해결력 몰입도 핵심파악능력 목표관리 목표설정 등의 공부상태진단과 더불어, 일주일 100분 3개월 씩 훈련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으로 변하고 자발적 실천의 주인공이 되게 만든다. 우선 플래너를 쓰는 것에서 출발하는 교육은 목표-전략-시간배치-실행-피드백 다섯 단계의 플래닝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기르게 한다. 실행에 대한 자가 분석으로서 처음 가장 힘들어하는 피드백은 플래닝의 꽃이다. 과학적인 피드백 트레이닝이 몸에 배여 전반적인 습관으로 정착하면, 유용한 시간 관리와 함께 자기 컨트롤까지 가능한 모습으로 바뀌어간다. 팔용센터 김연화 센터장은 “핵심 습관 트레이닝을 통해 몸과 마음으로 깨우쳐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변한다”며 성취와 자신감, 자기 경쟁력과 자존감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볼 때 그 보람과 희열이 크다고 말한다.
KBS의 다큐 ‘습관’을 통해 큰 반향 일어
전국에 100개가 넘는 센터를 통해 이미 3만 명 이상의 아이들 성적을 바꾼 주인공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년 과정이다. 이와 관련해 대상수상에 재방까지 됐던 창원 KBS의 다큐프로그램 ‘습관’은 주인공을 통한 아이들의 성적 및 공부습관 변화를 담아내 커다한 반향을 일으킨바 있다. 방송이후 창원학부모들의 관심이 증폭돼 서울 부산 통영까지 찾아다니게 했었고 이제 창원센터를 통해 그 욕구가 더욱 충족되고 있다. 창원지역세서는 대방센터와 팔용센터를 통해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 처음 생소함과 의아함에 망설이던 부모들도 6개월 지나 효과를 확인한 사람들의 소개로 다시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한다. “처음엔 피상적이던 아이가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 계획할 줄 알고 공부할 줄 알고 꿈을 찾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아이로, 주도적이고 감성적인 아이로 변하는 것이 최고의 보람”이라며 도전정신과 자기 확신을 갖는 사람이 되도록 멘토 역할을 다할 것이라 강조한다.
문의 대방센터 285-0934
팔용센터 292-7109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