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사업 실시설계(안)을 11월 17일까지 원주시 건설과와 판부면사무소에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공람은 지난 10월에 실시한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에 이은 법적 절차로서, 공람장소에 비치된 서식에 의거 공람의견을 제출하면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반영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이번 주민공람은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의 실시설계 승인을 위한 마무리 단계로, 2003년 시작된 본 사업의 계획 수립이 올해 말로 확정될 것으로 보여 내년도에는 공사가 착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주∼제천 간 복선전철 사업은 남원주역에서 제천까지 36.826㎞에 이르는 구간을 복선화하는 사업으로 약 1조1천4백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가 사업이다.
문의 : 042-607-3454(한국철도시설공단 설계기술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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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시하는 주민공람은 지난 10월에 실시한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에 이은 법적 절차로서, 공람장소에 비치된 서식에 의거 공람의견을 제출하면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반영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이번 주민공람은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의 실시설계 승인을 위한 마무리 단계로, 2003년 시작된 본 사업의 계획 수립이 올해 말로 확정될 것으로 보여 내년도에는 공사가 착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주∼제천 간 복선전철 사업은 남원주역에서 제천까지 36.826㎞에 이르는 구간을 복선화하는 사업으로 약 1조1천4백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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