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지사 이광재)는 조직·인사 시스템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조직·인사에 반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직급·직렬 별로 선발된 28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강원도 춘천수렵장에서 ‘강원토론’을 개최한다.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조직·인사 운영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직원들 스스로가 고민하고, 그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그 동안 조직·인사 분야는 기관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되어 왔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에 시도되는 강원토론이 조직·인사에 대한 하향식 개편 방식에서 탈피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상향적, 수평적 조직·인사 운영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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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직급·직렬 별로 선발된 28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강원도 춘천수렵장에서 ‘강원토론’을 개최한다.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조직·인사 운영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직원들 스스로가 고민하고, 그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그 동안 조직·인사 분야는 기관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되어 왔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에 시도되는 강원토론이 조직·인사에 대한 하향식 개편 방식에서 탈피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상향적, 수평적 조직·인사 운영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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