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12일 안흥찐빵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가공용 팥을 수매한다.
이번 수매 행사는 안흥농협 저온저장고 앞에서 안흥·강림 지역 팥 계약재배 76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수매 가격은 40kg포 당 20만원이며 계약면적은 총 78.2ha 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안흥찐빵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팥의 소비를 지역에서 생산되는 팥으로 자체 해결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부가가치 창출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돕고 어머니의 손맛을 간직한 안흥찐빵마을의 육성·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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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매 행사는 안흥농협 저온저장고 앞에서 안흥·강림 지역 팥 계약재배 76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수매 가격은 40kg포 당 20만원이며 계약면적은 총 78.2ha 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안흥찐빵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팥의 소비를 지역에서 생산되는 팥으로 자체 해결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부가가치 창출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돕고 어머니의 손맛을 간직한 안흥찐빵마을의 육성·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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