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파이 미국 동부 사립학교 겨울 스쿨링
스쿨링과 주도적 체험활동의 장점을 동시에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등 차별화된 체험활동 다양, 알찬 효과 기대
한국지사의 참가 학생 모집에서부터 뉴욕본사의 현지 관리까지 전 일정을 뉴욕파이가 전담하는 미국 사립학교 스쿨링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12기째를 맞았다. 뉴욕파이의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동부지역 15개 사립학교와의 단독계약으로 진행되는 이번 겨울 스쿨링 프로그램도 일찌감치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 학교와 단독계약,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
뉴욕파이는 12기째 스쿨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현지 학교 측과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한국 학생들에게 맞는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각 클래스마다 2~3명의 한국학생들이 배정돼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수업을 받게 되며, 빠른 적응을 위해 미국 학생 한 명을 버디로 지정해 준다. 버디는 함께 수업을 듣고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서로의 집으로 초대도 하면서 영어실력 향상과 즐거운 학교생활에 큰 힘이 된다.
홈스테이는 학부모나 교사, 학교 관계자들 중에서 교장이 추천한 가정을 뉴욕본사에서 일일이 방문해 인터뷰를 하고 집안 환경 등을 꼼꼼하게 체크한 후 까다롭게 선정한다. 매년 60% 이상의 기존 홈스테이 가정이 다시 참가해 한국학생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며 안정된 환경에서 스쿨링의 장점을 최대한 취할 수 있게 해준다.
뉴욕파이 한국지사와 미국본사 연계로 24시간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온라인 클럽(club.cyworld.com/nypenglishcamp)도 운영해 참가 학생들의 활동 상황 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이 언제라도 가능하다.
프로젝트 수행, 영어실력 향상과 주도적 활동 체험 효과
매년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뉴욕파이는 올 겨울 스쿨링 프로그램에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자체 체험학습의 비중을 높였다. 홈스테이 가족에게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학생들이 민간 외교관이 되어 한국의 기후나 음식, 문화 등을 알리는 기회를 갖게 한다.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출국 전부터 스스로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뉴욕파이 해외사업팀 박종호 부장은 “주 2회씩 각각 다른 주제를 제시하면 그 주제를 바탕으로 홈스테이 가족과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비교, 토론까지 하게 되는 공동 프로젝트인 셈이다. 홈스테이 가족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본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주말에 실시되는 투어도 단순한 관광에서 벗어나 교육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미리 각 학생들에게 저널 책자를 만들어 제공한다. 저널에는 각 방문 지역에 대한 정보와 질문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투어 후에는 영어로 기행문을 작성하게 된다. 투어나 아이비리그 탐방 시에는 뉴욕파이 출신 선배 유학생들과 뉴욕파이 현지 멘토들을 만나 학습동기 유발은 물론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멘토링의 기회도 갖는다.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 선택 가능
정규 스쿨링은 초등학교 2학년~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4주, 8주, 12주 프로그램이 있다. 4주 프로그램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동기 부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8주는 말하기나 듣기 쓰기 등의 실질적인 영어실력 향상, 12주는 거의 단기유학을 체험해보는 정도의 효과가 있다.
유학대비 스쿨링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된다.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적응을 위해 미리 현지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다. 정규수업 참여 후 하루 2시간씩 미국유학에 필요한 학과목을 공부하는 등 뉴욕파이의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학생의 학업성취도나 적응 여부 등을 학부모에게 알려줘 유학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준다.
4주간 진행되는 중3 로드맵 스쿨링 프로그램은 정규수업 참여와 아이비리그 집중 투어, 진로상담, 조기유학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비전을 수립해주고 명문대 입학 동기를 부여해 주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 (02)6003-9003, www.nypie.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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