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정주)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대대적인 화재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 소방본부는 이를 위해 시내 곳곳에 불조심 표어, 포스터,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대형 전광판에 화재예방 홍보영상물과 문자를 표출하여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각종 안전수칙 생활화를 위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화재가 발생할 경우 경보음이 울려 초기 소화는 물론 신속한 대피를 도와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또 불조심 생활화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 표어, 포스터 작품을 공모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지하철역과 공항, 터미널 등에서 사진 전시를 통한 캠페인을 펼친다.
시 소방본부는 겨울철 화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사소한 부주의로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평상시 안전수칙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062-613-8121
조 안 리포터 annarbor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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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조심 생활화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 표어, 포스터 작품을 공모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지하철역과 공항, 터미널 등에서 사진 전시를 통한 캠페인을 펼친다.
시 소방본부는 겨울철 화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사소한 부주의로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평상시 안전수칙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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