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 도너츠의 틈바구니에서 국산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는 정도너츠가 일산 강촌마을에 오픈했다. 곽소이 점장은 “정도너츠는 기본적으로 밀가루가 아닌 찹쌀을 베이스로 해서 포화지방 함량이 적은것이 특징.”이라며 “맛은 물론이고 우리 몸에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여 건강을 생각한 웰빙식품으로 누구나 즐겨 드실수 있다”고 말한다. 재료에 따라 인삼, 생강, 들깨, 허브, 커피, 사과, 쵸코, 고구마 등의 도너츠가 있다. 최근에는 수험생을 비롯한 자녀들의 건강식으로 인기며, 유치원, 소풍, 야유회 등의 단체주문도 늘고 있는 중. 배달도 가능하다.
***Tip <남은 도너츠 맛있게 먹는법>
먹다 남은 도너츠는 바로 냉동보관 한다. 다시 먹을 때는 냉동실에서 꺼낸 후 실온에서 30분~1시간정도 해동하면 쫄깃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하게 먹으려면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10초정도 데우면 본래의 졸깃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난다.
문의 031-905-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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