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앞두고 자녀의 영어캠프를 준비하는 발 빠른 엄마들의 행보가 벌써 시작되었다. 방학을 통한 영어 캠프는 급변하는 영어 환경 속에서 조기유학에 비해 안전하면서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단기간 영어몰입학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어학원을 만나지 못하면 반대로 독이 될 수도 있을 터. 꼼꼼한 시스템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갖춘 영어캠프를 찾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체계적인 영어교육 및 주말체험프로그램으로 야미유학원에서 준비한 ‘2010 겨울방학 필리핀 영어캠프’를 앞두고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야미캠프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비밀
“처음으로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느낌입니다. 정말, 영어를 제대로 하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목동초 6학년) “이제야 영어에 자신감이 붙은 것 같네요. ‘Yummy’가 가진 ‘맛있는’ 이란 뜻처럼 정말 영양가 있는 캠프였습니다.”(목동중 1학년) 지난 여름방학 야미유학원에서 주최한 필리핀영어캠프를 다녀온 아이들의 소감이다.
매일 10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스파르타식 영어수업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영어 때문에 힘든 점은 없었다고 고백한 이유는 ‘원어민을 만나기 전 충분한 예습’이었다고 야미유학원 김정수 대표는 주장한다. “원어민 1:1 수업과 10시간 이상의 수업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필리핀 캠프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준비없는 장시간의 1:1 수업은 도리어 고통이 될 수도 있다”며 “한국에서의 사전학습, 현지에서 원어민 수업 전 충분한 예습은 원어민 교사와의 수업내용을 미리 충분히 이해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동시에 영어에 재미를 느끼게 된다”고 전한다.
야미유학원의 영어캠프에서는 Oxford 출판사의 Smart Choice, Longman 출판사의 Active English Discussion, Reading 훈련 등 사용하는 모든 교재는 원본이다. 본 교재 수업을 위한 사전활동 교재는 자체 제작하여 입체적으로 교육한다. 원어민 강사가 스피킹, 리딩, 리스닝, 라이팅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학생 개인 수준에 맞는 맞춤식 1대 1 수업으로 진행하며, 영어토론 실력을 높이기 위해 소그룹 수업도 매일 2시간씩 실시된다. 그 결과 하루 10시간 이상씩 8주 400시간으로 한국에서 1년8개월 학습량을 소화해내는 것이다.
그 외 자체 제작한 영어토론교제로 여행, 쇼핑, 과학 잡지나 기네스북 혹은 영자신문이나 잡지 등을 수준별로 편집한 내용으로 4일마다 이루어지는 복습시간 동안 다양한 소재의 책읽기와 토론을 위해 활용된다. 매일 하루 일과가 끝나고 나서 쓰는 영어읽기는 김 대표가 직접 지도한다. “청소년 시기에 꿈을 가진 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 나누고, 아이들이 방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친구’나 ‘우정’, ‘부모’에 대해 그 나이 또래에 생각해야봐야 할 주제들을 한글로 써보고 영어로 번역하고 원어민 교사의 교정을 거쳐 다시 한 번 더 써보는 5단계의 훈련을 반복한다. 이러한 훈련은 창의력, 어휘력 보강 및 표현력 향상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준다. 야미유학원의 김정수 대표는??야미캠프는 그동안의 필리핀 캠프와 다른 학습성과중심의 신개념 필리핀 캠프의 전형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자신감을 비친다.
수학 보충 다국어체험 다양한 주말 여행
대부분의 영어캠프가 1~2명의 한국인 교사가 인솔해서 필리핀 현지어학원에 학생들을 맡겨버리는 알선형태를 띄는 것에 반해 야미캠프는 한국인 교사가 캠프 출발 전부터 한국에서 사전교육을 통해 교실수업영어를 익히게 하고, 학생 10명당 1명의 한국인 교사와 현지코이네이터를 배치하여 원어민 교사와 1:1 수업 전에 충분한 예습을 지도해 24시간 함께 생활하는 한국인 인솔 교사가 있어 더욱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다. 또한 연수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함으로써 이동 시간 절약은 물론 한국적인 식단으로 식사에 대한 부담감도 없고 세탁이나 청소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주말에는 공부 스트레스를 날려줄 신나는 액티비티가 진행된다. 조랑말 타고 따가이따이 화산 등정, 라이야비치에서 해양스포츠 즐기기, 팍상한 폭포, 마닐라 시티투어 등 필리핀의 유명한 관광지 방문과 문화유적 탐방으로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한다.
또 하나, 야미캠프만의 특별한 점. 초등 6학년과 중학생을 위해 캠프기간 동안 놓치기 쉬운 수학 수업을 선행하는 것은 캠프 때문에 뒤쳐질 수 있는 수학 과목에 대한 부모들의 염려를 덜어주고 있다. 또한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에 대한 기초교육시간을 마련하여 제2 외국어 언어학습을 야미캠프에서만 맛볼 수 있다.
야미유학원의 필리핀 영어캠프는 8주와 4주로 준비된다. 8주 영어몰입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2달간 진행된다. 학교 출결에 상관없이 영어실력을 확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8주간 매일 12시간씩 원어민교사와 한국인교사의 입체적인 지도아래 공부하고, 한국인교사와 생활도 함께하면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킨다. 심화학습이 필요한 학생은 8주, 8주를 갈수 없는 학생은 4주캠프를 신청하면 된다. 8주캠프는 12월23일 출발하고 4주캠프는 12월26일 출발한다. 11월13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전자사전이 선물로 증정된다.
도움말: 야미유학원 김정수 대표
문 의: 2062-3308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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