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에 자유로울 수 있는 여성들은 얼마 없다. 배고픔을 참아가며 굶고, 이런저런 운동에 열을 올리고, 혹은 외과적 시술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면 다이어트는 혹독한 고통이 되거나, 어렵게 살을 빼더라도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더 불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살리다이어트는 다르다. 자연스럽게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며 행복해 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란 어렵지 않은 일이다.
오! 놀라워라, 믿을 수 없는 살리다이어트의 효과
레깅스를 입고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성은주(31세)씨. 놀랍게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지난 6월만 해도 자타가 공인하는 방실이었다. 8월까지 7주 동안 72kg에서 55kg으로 체중을 감량한 그녀는 현재 3개월로 계획된 요가수련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다. 맞는 옷이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살리다이어트를 찾은 그녀는 요즘 가지고 있던 옷의 80%를 버렸을 정도. 그녀는 매일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중이다.
고혈압, 당뇨, 지방간, 뇌수막종, 신장비대증 등등의 질병으로 건강보험계약을 할 수 없었던 김정희(57세)씨는 살리다이어트로 건강을 되찾았다. “젊어서부터 살을 빼기 위해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어요. 살을 뺀 후 요요현상으로 체중은 더 늘고 몸의 이상증세도 더 심해지더군요. 많은 실패를 경험한 탓에 살리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의심도 많이 했어요.” 다이어트 시작 한달 반 만에 그녀의 불신은 모두 사라졌다. 체중이 14kg이나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혈압이나 혈당, 콜레스테롤, 간수치 등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와 모든 약과 이별을 고했던 것. 둘째아이 출산 후 84kg이 돼 버렸다는 윤수경(45세)씨는 무릎 통증에 시달렸다. 무리한 감량을 원치 않는다는 그녀의 바람대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진행, 3개월이 지난 그녀의 현재 몸무게는 66.5kg. 이제는 무릎 걱정 없이 등산도 다닐 정도다.
이외에도 살리다이어트를 찾은 많은 이들은 육체적·정신적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에 감탄하고 있다. 먹고 싶은 것을 참지 않아도, 지루하고 힘든 운동에 매달리지 않아도 줄어든 몸무게가 유지되는 것이 신비롭기조차 하단다.
내 몸에 딱 맞춘 살리다이어트 프로그램, 요요현상 없이 체중유지 가능해
살리다이어트의 김종문 원장은 살리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건강진단서 등을 바탕으로 건강상태와 질병, 체질 등에 대해 정확하게 점검한 후, 개인별 맞춤식 식이요법 및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 몸에 맞춘 프로그램은 누구에게나 10kg이상의 감량은 물론 요요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결과를 가져 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자신의 몸 상태를 상담함으로써 비만 해소나 건강 체질로 전환 가능한 개인별 다이어트 기간을 정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다음은 건강검진과 체지방 측정에 의거,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고 정밀하게 체크한다. 비만으로 야기된 다양한 질병을 깨닫게 되면 동기부여도 되고, 질병완치는 체중을 유지·관리하는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 후에는 정해진 다이어트 기간 동안 각자에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프로그램이 주어진다. 하루 2시간 정도 개별적인 수련공간에서 자신에게 과제로 주어진 운동을 꾸준히 수행해야 한다. 음식은 하루 3끼 소식과 생채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생식을 주로 하지만 원하면 밥을 포함한 식사를 해도 상관없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매일 몸의 상태를 점검하고 변화의 단계에 맞게 재조절하게 된다. “체중 감량이 끝나면 3개월 정도 요가로 관리한다. 요가 수련 이후 되찾은 건강과 아름다움으로 자유롭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김 원장은 프로그램의 결과를 자신 있게 설명했다.
생활습관 변화가 가져온 체질개선은 실패 없는 다이어트, 건강한 내 삶을 약속해
살리다이어트는 약물이 없고, 과도한 운동을 하지 않아 체력이나 의지력이 약해도 꾸준히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최강점이다. 먹고 마시고 잠자는 등의 생활습관 변화가 체질개선으로 이어져, 실패 없는 다이어트가 완성된다는 김 원장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내장축소가 유도되고 술, 담배, 고지방 음식 등 해로운 음식은 저절로 거부하는 체질로 바뀐다. 깨끗한 식습관은 혈액을 맑게 하고 몸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건강체로 만들어준다. 몸속 기관들의 균형이 유지되면서 체중관리도 쉬워진다”고 말했다. 단식이나 약물로 급격히 체중을 감소시키면 체내 근육량도 함께 감소돼, 낮아진 기초 대사량 만큼 지방이 더 축적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살리는 쉽고 적절한 운동을 지속함으로써 오히려 기초대사량은 높이고 주로 체지방만 감소시킨다.
김종문 원장은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을 찾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들에 한없는 기쁨을 느낀다. “어렸을 때 유독 몸이 약했다. 요가를 하면서 비만과 질병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하다 요가와 여러 건강법의 장점을 골라 체질개선을 위한 살리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단순히 살을 빼려는 것보다 몸과 마음을 변화시켜 건강한 자신을 만나는 수련이 되었으면 한다”는 그는 더 나은 프로그램을 위해 계속 연구 중이라고 전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원하는 당신이라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살리다이어트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살리다이어트 031-273-9886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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