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이영선)가 29일(금) 소외 받는 지역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연계하여 이뤄진 이번 활동은 10월 29일(금) 오후 2시 춘천 교동과 후평동, 조양동, 운교동 등 대학 인근 지역에 결손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 100여 가구를 방문해 한림구성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매한 총 2만장의 연탄을?전달했다. ?
이날 행사에는 이영선 총장과 허남순 부총장, 학생, 교직원 등 국내 연탄배달봉사 최대 규모인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봉사에 앞선 발대식에서 이영선 총장은 “우리가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이 ''봉사''라는 생각이 든다"며, "한림봉사단의 모토인 ''we care, we share''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나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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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영선 총장과 허남순 부총장, 학생, 교직원 등 국내 연탄배달봉사 최대 규모인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봉사에 앞선 발대식에서 이영선 총장은 “우리가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이 ''봉사''라는 생각이 든다"며, "한림봉사단의 모토인 ''we care, we share''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나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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