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돈인이 함께하는 한마음 행사가 열린다.
춘천시에 따르면 대한양돈협회강원도협의회는 양돈산업 발전과 양돈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3일 공지천 야외무대에서 2010 강원양돈인 한마음대회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30분 식전행사로 돼지열병예방 및 방역교육을 실시하고 11시부터는 강원양돈인 결의 및 시상 등을 하는 개막식을 갖는다.
이어서 11시45분부터는 우리돼지 ‘한돈’ 시식행사를 갖고 오후 1시 이후에는 한마음운동회, 레크레이션,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 등을 연다.
양돈협회는 이번 행사에 양돈농가 및 유관단체 관계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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