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보청기가 전하는 건강한 귀이야기

생활 속에 지킬 수 있는 간단한 난청예방법

난청이란 말을 듣지 않으려면 생활 속에서 귀를 보호하려는 생활방식이 중요하다.

지역내일 2010-11-02

 아래의 다섯가지 만이라도 지킨다면 그나마 청력은 유지할 수 있다.


1. 과도한 소음에 오랜 시간 버티지 말라.
소음이 많은 작업장에서 일해야 하는 불가피한 경우라면 귀마개를 써 소음피해를 줄여야 한다.
2. 귀를 너무 자주 후비지 말자.
난청의 원인 중에는 귀를 파다 생긴 손상의 경우도 많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머리를 숙이고 제자리 뛰기를 해 물을 빼내고, 따뜻한 돌 등을 귀에 대 자연스럽게 말리는 것이 좋다.
3. 감기를 조심하자.
어린이의 경우 감기로 중이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청각기능에 손상이 오기도 한다. 감기가 만성화 되면 반드시 이비인후과 치료가 필요한 이유다.
4. 장년층은 고혈압 등 지병을 주의하자.
젊은 층과 달리 노년성 난청은 성인병 등의 영향으로 청각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혈압을 유지하고 커피·담배 등 신경자극제는 멀리 하는게 좋다.
5. 헤드폰·이어폰과 결별하자.
장시간 쓰다 보면 난청의 길로 직행한다. 소음을 피하기 어렵다면 최대한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쉴 수 있게라도 해줘야 한다.


사소한 주의사항 같지만 잘 지키면 도움이 된다.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여러분들도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특히 보청기를 착용하는 어린이들의 경우 더 조심해 중이염으로 인해 청력이 손상오는 경우가 없었으면 좋겠다. 

금강보청기/김성희 난청연구소 
032/ 46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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