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랴 아이 키우랴 남편 뒷바라지하랴 직장 다니랴, 맞벌이 주부들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집에서 살림하고 아이 키우면서 여유롭게 내 일도 할 수 있다면?’ 많은 주부들이 꿈꾸는 일이다.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하는 길이 있다. 웅진홈스쿨이 바로 그것.
철저한 교육 프로그램과 승급제도 갖춰
웅진홈스쿨은 자신의 집에 공부방을 개설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다. 집안일은 물론 자신의 아이들을 돌보면서 일을 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웅진홈스쿨 대전2지점 이진숙 지점장은 “웅진홈스쿨 교사가 되려면 대학을 졸업했거나 동등한 학력 이상을 소지한 사람으로 자신의 집안에 공부방을 꾸밀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웅진이라고 하면 우선 좋은 책을 많이 만든다는 회사 이미지를 갖고 있다. 따라서 학부모 사이에서도 브랜드 이미지가 좋을 뿐만 아니라 신뢰감 또한 대단하다. 바로 이 점이 웅진홈스쿨이 갖고 있는 최대 강점이다.
또한 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탄탄해 처음 시작하는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일단 공부방을 개설하기로 결정이 되면 연수원에 들어가 선생님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마스터 과정, 전문화 과정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모의수업을 거치게 된다.
교육은 처음 개설할 때 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번씩 교사 주례교육을 통해 교육정보나 자료 등을 나누고 서로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공부방 운영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국·내외 연수의 기회도 주어진다. 내년 3월에는 캄보디아 연수가 예정되어 있다.
가맹비나 초기 투자금이 전혀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이들이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만 준비하면 된다.
또한 승급제도와 업계 최고의 관리수수료 지급을 통해 비전과 함께 적절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일반교사에서 평균 6~7개월이 지나면 선임교사가 되고 노력 여부에 따라 지점장은 물론 본부장 등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다. 소득도 개설 1년 후면 200만원 정도 올릴 수 있어 쏠쏠하다.
웅진홈스쿨, 다른 홈스쿨과 다른 점
그렇다면 웅진홈스쿨은 다른 홈스쿨과 어떤 점이 다를까.
우선 웅진홈스쿨은 초등학교 주요 과목을 모두 가르친다. 다른 홈스쿨의 경우 수학이나 과학 등 단과 과목만 가르치는데 웅진은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주요과목은 물론 논술까지 가르치기 때문에 전반적인 학습은 물론 성적까지 관리할 수 있다.
매월 전국의 웅진홈스쿨을 하는 학생들과 성적을 비교 평가할 수도 있다. 영역별 성적 평가, 학습태도 평가 등도 함께 해 부족한 영역이 무엇인지, 학습태도는 어떤지, 집중력이나 학습준비 상태 등 학습과 관련된 전반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이진숙 지점장은 “다른 홈스쿨과 달리 학년별 그룹을 만들어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며 “교재도 학년별 학습 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n@naeil.com
가르치고 반복하고 상담하고 웅진홈스쿨 3step 공부방
step 1 지원과 동시에 실력 있는 전문교사의 길로…
선생님 입문·마스터 교육과정과 매월 사이버 교육·집합 교육 등의 계속 교육을 실시해 교사는 실력향상을 할 수 있고, 회원은 우수한 학습 지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tep 2 최고의 콘텐츠와 체계적 시스템으로 효과적인 관리
유니아이, 브이스터디 본교재와 홈스쿨 교재로 체계적인 반복학습이 이루어져 성적향상을 이룬다. 홈스쿨의 자세한 학습지도서·논술학습 매뉴얼과 활동교구를 통해 교사는 회원 관리의 편리성을 더하고 회원은 학습 효과가 높아진다.
step 3 평가 시스템이 있어 고객 만족을 높이는 정기적 상담
매월 월말평가 결과인 전문학습설계시스템(브이클리닉, Edu-Clinic)을 통해 교사는 회원 상담의 편리성과 학습 결손 방지를 할 수 있고, 학부모는 자녀의 체계적인 학습 설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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