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골프연습장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쌀을 주민센터에 맡겨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있는 ‘레이크 골프클럽’(대표 남상엽)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상록컨트리클럽에서 흥타령쌀 100포(20㎏들이, 시가 350만 원 상당)를 부성동 주민센터(동장 임홍순)에 전달했다.
이날 쌀 전달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레이크 골프클럽 6주년 기념 골프대회에 참여한 96명 회원의 성금 등을 모아 마련했다. 남상엽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장 운영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성동 주민센터는 이번에 기증받은 쌀을 지역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세대 등에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는 계획이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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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쌀 전달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레이크 골프클럽 6주년 기념 골프대회에 참여한 96명 회원의 성금 등을 모아 마련했다. 남상엽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장 운영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성동 주민센터는 이번에 기증받은 쌀을 지역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세대 등에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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