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즐거운 교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교육활동 어떻게 만들까?
<파주교육연구소> 설립 준비 모임이 지역 교육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찾고자 강연회를 마련한다. <파주교육연구소>준비 모임은 파주에서 생활하고 자라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 교사들이 사명감을 갖고 기쁘게 가르칠 수 있는 교실을 만들고 싶은 파주 지역 주민들이 꾸린 단체다.
이번 강연회에 초청된 강사는 민병성 씨 이며 충남 홍동중학교의 교사로 충남교육 연구소를 꾸리고 10여년 활동한 이다. 농산어촌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연계하여 교육활동을 펼친 생생한 사례를 들려준다고 한다. 평소 교육 문제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 30일 오후 2시에 파주 해솔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문의: 홍완선(금촌중 교사, 010-7332-1813), 정승원(해솔중 교사, 010-9176-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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