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CHAUM)’ 10월28일 청담동 오픈

건강과 질병 사이 회색지대 다스리는 미래형 병원

세계최초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지역내일 2010-10-30




국내 유명인사를 비롯 해외 유명인사 120여명의 체험단 내방


세계 최초의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이 10월28일 청담동 피엔폴루스 건물에 세계 최대 규모로 오픈했다. Opening Ceremony엔 국내 유수의 유명인사를 비롯 중국 화빈그룹 엄빈회장을 비롯 제24회 그래미상에 빛나는 명가수 쉬나 이스턴, 미국 인기드라마 ‘섹스 앤 더시티’의 크리스틴 데이비스 등 미국, 일본의 유명 연예인 및 명사, 의사 들이 내방하여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번에 오픈하는 미래형 병원 차움은 프리미엄 검진센터를 비롯해 안티에이징 센터, 세포성형센터, 테라스파, 베네핏센터 등 총 5개 층에 2만 제곱미터(약 6천평) 규모다. 기존 VIP검진을 비롯해 안티에이징 검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환은 물론 건강의 회색지대(건강과 질병 사이의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들) 발견해 치료하고 적극 관리하는 신개념 라이프센터다. 이를 위해 양한방 의사들은 물론이고 스파, 푸드, 휘트니스 분야의 최고 전문가 그룹들이 협조하며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맞춤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처럼 의사와 건강 관련 전문가들이 서로 연계해 개인 맞춤 건강 프로그램을 짜주는 곳으로는 전 세계적으로도 차움이 유일하다.  


이외에도 차움은 현존 세계 최고 디자이너인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로고, 마리오 난니의 조명, 미국 최고 건축 회사인 KMD 수석 디자이너 라이언 스티븐스의 설계 등 디자인과 시설 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을 고집했다. 차움 전세일 명예 원장은 “차움은 의료 서비스 뿐만 아니라 문화와 엔테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며 “누구나 편하게 와서 즐기다 보면 어느 새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움은 미국의 리제너레이션과 함께 미국 차움 설립을 예정 중에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고품격 의료 수요층을 본격적으로 국내로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의료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부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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