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대화초등학교(교장 정희정)에서는 ‘대화 영어 축제(Daewha English Festival)’가 열렸다. 대화 영어 축제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어린이들이 영어와 좀 더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생님과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 행사다.
운동장에 설치된 영어 놀이부스와 영어연극 공연, 학년별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된 영어연극과 영어 벼룩시장 등이 인기였다. 운동장에 마련된 5개 주제의 놀이부스 중 가장 인기를 끈 건 ‘Daewha Stationery Store(대화 문방구)’였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이 10달러를 들고 자신이 사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었다. 아울러 ‘Daewha Hosptial (대화 병원)’도 인기를 끌었는데, 실제 약사인 학부모가 참여 초콜릿 약을 처방해 주었다. 강당에서는 춘천 인형극제 대상을 수상한 대화초 어머니 인형극 팀의 ‘잠잠이’가 공연됐다. 이 인형극은 파주 출판단지에서 매일 공연이 되고 있다. 대화초의 정희정 교장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열렸다”며 “영어 놀이부스의 주제를 정하고 기획, 운영하는 모든 과정에 학부모가 참여했고, 그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전교생이 즐길 수 있는 멋진 축제가 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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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 설치된 영어 놀이부스와 영어연극 공연, 학년별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된 영어연극과 영어 벼룩시장 등이 인기였다. 운동장에 마련된 5개 주제의 놀이부스 중 가장 인기를 끈 건 ‘Daewha Stationery Store(대화 문방구)’였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이 10달러를 들고 자신이 사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었다. 아울러 ‘Daewha Hosptial (대화 병원)’도 인기를 끌었는데, 실제 약사인 학부모가 참여 초콜릿 약을 처방해 주었다. 강당에서는 춘천 인형극제 대상을 수상한 대화초 어머니 인형극 팀의 ‘잠잠이’가 공연됐다. 이 인형극은 파주 출판단지에서 매일 공연이 되고 있다. 대화초의 정희정 교장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열렸다”며 “영어 놀이부스의 주제를 정하고 기획, 운영하는 모든 과정에 학부모가 참여했고, 그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전교생이 즐길 수 있는 멋진 축제가 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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