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의장 황보경)는 26일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만들기 특별위원회’를 심의·의결하고 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된 배경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을 예방하여 각종 범죄로부터 취약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위원장에 박춘자 의원, 부위원장에 나복용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으며 총 9명의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아동·여성 보호 및 지원 등과 관련한 조례제정 및 정비, 안전망 구축에 대한 지원, 아동·여성보호기관·단체 등과의 간담회 개최, 아동·여성 보호시설 등의 지원·운영 실태 조사 및 애로사항 청취, 아동·여성보호 범죄예방 캠페인 전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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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된 배경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을 예방하여 각종 범죄로부터 취약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위원장에 박춘자 의원, 부위원장에 나복용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으며 총 9명의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아동·여성 보호 및 지원 등과 관련한 조례제정 및 정비, 안전망 구축에 대한 지원, 아동·여성보호기관·단체 등과의 간담회 개최, 아동·여성 보호시설 등의 지원·운영 실태 조사 및 애로사항 청취, 아동·여성보호 범죄예방 캠페인 전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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