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강원도와 일본 오사카 및 효고현 지역에 본사를 둔 KRK 등 일본 기업 6개사와 동해시 북평산단 일원에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를 진행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강원도는 “이번에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일본기업은 LED 제조, 카본생산, 태양광 모듈 제작 등을 주요 업종으로 하는 기업으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약 30억 엔(약 420억 원)을 초기 투자해서 생산공장 등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11월에는 태양광 모듈제작 기업 등 30여개 일본기업 대표가 2차로 강원도를 방문할 계획이어서 향후 더 많은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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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이번에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일본기업은 LED 제조, 카본생산, 태양광 모듈 제작 등을 주요 업종으로 하는 기업으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약 30억 엔(약 420억 원)을 초기 투자해서 생산공장 등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11월에는 태양광 모듈제작 기업 등 30여개 일본기업 대표가 2차로 강원도를 방문할 계획이어서 향후 더 많은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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