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차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총회에 참석한다.
WHO 서태평양지역 도시들의 건강한 발전과 도시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국제적 연합체인 건강도시연맹은 2004년 6월 창립되어 현재 9개국 150여개 회원 도시·기관·단체가 함께 하고 있다. 원주시는 건강도시연맹 창립멤버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이사도시로서 건강도시 활동 지원 및 도시 간 교류 증진을 위한 연맹의 정책 입안과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하고 있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건강도시연맹 총회는 주요사업계획 보고 및 승인, 회원도시 간 교류 증진, 의장도시와 이사도시 선출 등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자리로 건강도시 확대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와 병행하여 진행된다.
이번에 열리는 총회의 공식명칭은 제4차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로, ‘유비쿼터스 건강도시 - 건강도시와 정보통신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하는 건강도시 컨퍼런스가 개최되며, 행사 기간 중에 진행되는 분과세션을 통해 원주시 건강도시 사례를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한다. 그 밖에도 WHO와 건강도시연맹에서 수여하는 건강도시상 시상식, 건강도시 전시회와 현장 견학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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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서태평양지역 도시들의 건강한 발전과 도시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국제적 연합체인 건강도시연맹은 2004년 6월 창립되어 현재 9개국 150여개 회원 도시·기관·단체가 함께 하고 있다. 원주시는 건강도시연맹 창립멤버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이사도시로서 건강도시 활동 지원 및 도시 간 교류 증진을 위한 연맹의 정책 입안과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하고 있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건강도시연맹 총회는 주요사업계획 보고 및 승인, 회원도시 간 교류 증진, 의장도시와 이사도시 선출 등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자리로 건강도시 확대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와 병행하여 진행된다.
이번에 열리는 총회의 공식명칭은 제4차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로, ‘유비쿼터스 건강도시 - 건강도시와 정보통신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하는 건강도시 컨퍼런스가 개최되며, 행사 기간 중에 진행되는 분과세션을 통해 원주시 건강도시 사례를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한다. 그 밖에도 WHO와 건강도시연맹에서 수여하는 건강도시상 시상식, 건강도시 전시회와 현장 견학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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