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페란자(La Speranza)는 이태리어로 희망. 아침음악회의 테마와 잘 맞는 국내 최초의 남성 팝페라 그룹인 ‘라스페란자’가 9일 토요일 아침을 깨운다. ‘이것이 진정한 팝페라’라며 국내 및 전세계 팝페라계와 크로스오버 음악계에 도전장을 내민 ‘라스페란자’는 성악, 실용음악, 뮤지컬을 전공한 음악도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 나눔, 희망의 테마로 나눠 Once upon a dream(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Unbreak my heart, 행운의 여신이여(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You raise me up, 대성당의 시대(뮤지컬 노틀담 드 파리), My way 등을 들려준다.
라스페란자의 아침음악회는 9일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시작되며, 전석 1만원이다.
문의 오산문화예술회관 031-378-425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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