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나눔, 미래를 여는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제8회 해운대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가 열린다.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영강변에서 반송 1·2·3동, 반여 1·2·3·4동, 재송 1·2동 그리고 유관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전시관람과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다음날인 17일에도 대천공원에서 우1·2동, 좌1·2·3·4동, 중1·2동, 송정동이 참여하고 19일에는 문화회관에서 전 동과 유관기관이 함께 주민교육, 평생학습성과발표 및 시상을 갖는다.
신토불이 전통문화 체험장, 다문화 음식·의상체험, 다국어 동화책 전시 및 외국어체험가게,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희망가게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해운대구민이 모두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20일에는 연계교육으로 동백여성대학의 ‘다양한 가족 당당한 삶’ 강연과 가수(바다새) 공연, ‘인생 2막을 위한 여성 리더십’ 강연이 준비 되어 있다.
문화와 전통 미래를 생각하는 축제의 장에 모두 참여하여 글로벌해운대의 모습을 함께 만들어 보자.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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